웃음으로 치유된 수해의 아픔

2002년은 전국적으로 수해가 극심한 한해였습니다.

그 중에서도 ‘김해시 한림면’은 그 정도가 무척 심한 편이었습니다. 새생명복지회에서는 부산을 비롯한 인근 지역 회원 50여명이 1박 2일 동안 한림면에서 머물면서 자원봉사 활동을 하였습니다.

수해 현장에 직접 자원봉사 활동을 하러 온 회원들은 TV로 본 것 보다 실제로 엄청난 수해 현장과 망연자실해있는 주민들을 보며… 하나같이 열심으로 자원봉사 활동에 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.

거리 곳곳에 넘쳐나는 오물들을 치우며, 흙탕물로 뒤범벅이 된 옷을 세탁하면서도 회원들은 한결같이 웃으며 일하는 모습이 주민들에게 힘이 될 수 있었습니다.